유전 : 일본 미스테리컬렉션 007
일본미스테리컬렉션 중 일곱번째 이야기
'고사카이 후보쿠'의 [유전]
이야기의 화자는 형법학자인 K박사. 그는 목에 남은 흉터를 가리키며, 자신이 형법학자가 된 동기를 설명한다.
젊은 시절, 그는 요시와라의 기생 하쓰하나와 관계를 맺는다. 그녀는 요부라 불릴 만큼 요염하고 위험한 미인이었는데, 그와 가까워지면서 자신의 비극적인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녀는 사실 할머니에게 길러졌는데, 임종 직전 할머니가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나는 네 어머니가 아니라 할머니다. 네 아버지는 네가 태어나기 전 살해당했고, 네 어머니는 네가 태어난 지 백일 만에 살해당했다.”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범을 알 수 없는 그녀는 세상 모든 남자를 원수처럼 여기며, 기생으로서 남자를 유혹하고 조롱하는 삶을 택한다.
K박사는 그녀의 이야기에 동정심보다는 탐정적 호기심을 느끼고, 법률 서적을 뒤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하게 해 주며,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삶의 철학과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은 전부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일본미스테리컬렉션은 계속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