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입추(立秋)날 밤-세계대표수필-중국편-욱달부

입추(立秋)날 밤-세계대표수필-중국편-욱달부

저자
욱달부 저
출판사
북아띠
출판일
2025-12-16
등록일
2026-07-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9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어두운 하늘에 별이 모래알처럼 널려 있고 사나운 바람이 불어 닥치는 거리엔 행인의 발소리도 멎었다. 간혹 어른거리는 희미한 그림자도 있지만, 버스가 지난 곳에는 바람이 일고, 아스팔트엔 이따금 노란 모래가 회오리친다.
홑옷을 걸쳐 입었건만 아직 추위를 느낄 수 없는 알맞은 기온이다. 행길 양쪽으로 휑하니 밝은 가로등은 엷은 안개 속에 가물거리고 가게들은 어느새 문을 잠갔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