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으면 너만손해
인스타그램에서 수천 명의 마음을 흔들었던
‘정본아랏찌’의 글들이 드디어 한 권의 이북으로 묶였습니다.
이 책은 점잖은 척, 예쁜 척하는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착한 척 좀 그만해, 그거 병이야”라고 직설적으로 꽂아버립니다.
일상 속의 소소한 현실, 가족과의 지독한 사랑, 그리고 나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당신에게 정본은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건넵니다.
짧고 강렬한 문장 끝에 찾아오는 묘한 반전과 위트,
그리고 그 바탕에 깔린 ‘사람에 대한 무한한 사랑’.
답답한 세상에서 나만의 답을 찾고 싶다면, 일단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읽는 게 아니라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 당신은 깨닫게 될 거예요.
“아, 사랑하기나 해야겠다.”
사랑이 우스워진 시대에 ‘사랑, 사랑, 오직 사람에 대한 사랑’을
외치는 이 고집스러운 문장들 속에 당신의 답이 있습니다.
낯설지만 친근하고, 거칠지만 다정한 이 문장들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안 읽으면, 정말 너만 손해니까.